오늘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입니다. 이 책은 꼭 누구나 한 번은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아주 멋진 책입니다. 그래서 을 잘 정리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못할 것 같아요! 가슴에는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아궁이인데, 입에서는 연기만 뻐끔뻐끔 나온답니다. 여러분은 소설을 어떤 관점으로 보시나요? 저는 책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좋은 소설을 평가할 때 3가지를 생각합니다. 사실 저를 홀리는 소설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첫 번째는 기발한 상상력. 두 번째는 놀라운 표현력. 세 번째는 지적인 즐거움. [좋은 글 내용] 이 한 구절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표현력이 기가 막히거든요! 아들인 호세 아르까디오의 죽음이 어머니인 우르술라에게 전해지는 과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시면 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