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긴했는데_기억이안나 39

유연함의 기술 -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비밀은 무엇인가요?

현대 사회에서는 우리 모두가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싶고, 일을 잘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과 좌절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우리가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는 개인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저자는 누구나 현재보다 더 성장할 수 있고, 더 효율적인 사람이 될 수..

테라피스트 서평 "광기 얽힌 의심의 미로, '더 써클'에서 벌어지는 진실의 충돌!"

줄거리앨리스와 레오가 이사 온 런던의 고급 주택 단지 '더 써클'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혼돈과 의심, 그리고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립니다. 주인공 앨리스는 새로운 이웃과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집들이를 열었지만, 이 날 알 수 없는 남자가 찾아와 앨리스만을 대화 상대로 선택합니다. 그 후 앨리스는 연인인 레오의 수상한 행동과 이웃인 탐신의 적대적인 태도, 그리고 과거의 살인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알게 되면서 점점 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레오는 앨리스와 함께 이사한 집이 사건 현장이었음을 숨기고 있으며, 앨리스의 언니의 이름과 같은 피해자의 이름이 등장하면서 앨리스는 사건에 대한 집착을 갖게 됩니다. 앨리스는 이웃들을 차례로 의심하며 혼란 속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애를 씁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세이노의 비밀: 진한 삶과 멋진 일을 추구하라!

세이노는 말합니다. "피보다 진하게 사세요." 이 말은 무엇이든 대충하지 말고 전력을 다해 몰입하라는 의미입니다. 재미없는 일은 적성에 맞지 않는 게 아니라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고 필요한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알면 잘하게 되고, 잘하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르면 고민스럽고, 알면 즐겁다는 법입니다. 현재의 가치에만 집착하지 말고, 주어진 기회에 책을 읽고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미래에 기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세이노는 부자, 돈, 사업, 투자, 일, 사람 등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는 매사에 서툰 젊은 사람들이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한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지만, 애정을 담아 ..

마음의 서점, 어서오세요, 휴남동서점입니다

휴남동 서점에 어서오세요. 이 곳에는 아픔을 안고 있는 등장인물들이 모여있습니다. 일, 직업, 인간관계, 부부관계 등, 우리 삶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하고 겪게 되는 아픔을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나 또한 이 인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장과 일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큰 공감을 느낍니다. 10대 때는 아무 생각도 없었고, 20대 때는 많은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직장인이 되고 일을 하게 되면서, 여전히 많은 생각을 갖지만 그 문제들을 고민할 시간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되었습니다. 결국 ‘휴남동 서점’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삶을 처음 ..

철학?! 비트겐슈타인만 알면 된다.

철학이 뭔가요? 이과생으로 태어나서 '사는 것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 '도덕이 무엇인지' "내가 알게 뭐냐!" 하며 살아온 저에게 철학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 외계인이 라면에 밥 말아 먹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철학이 별거입니까? 제가 도덕을 정의 해주겠습니다. 도덕은 사람들 사이의 약속. 인생은 말이죠. 인생은 소명입니다. 행복은 만족입니다. 철학은 삶의 이야기. 이로써 모든 철학의 문제는 다 해결된 건가요? 이렇게 철학이 단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잡한 철학이야기에 매력적인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바로!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입니다.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저는 얇-게 생선포를 뜨듯이, 간략하게 이야기 할 것입니다. 저는 이과생이거든요. 철학은 ..

[철학자와 늑대]-동물 키운다면 이 정도 철학은 있어야는거 아냐?

철학자와 늑대는 이동진, 김중혁 작가의 에서 소개하는 책 중에 하나 입니다. 읽을 때는 그렇게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에 꽂혀져 있는 보니 가볍게 읽기 좋겠다는 생각으로 집어 들었습니다. 앞 서문만 잠깐 봤습니다. 서문만 봐도 작가 마크 롤랜즈가 얼마나 글을 잘 쓰는지 느껴지더군요. 차분하면서 담담하게 쓴 글이 마음에 스윽 스며들었습니다. 늑대와 살면서 느꼈던, 깨달았던 이야기들을 철학적인 이야기와 잘 버무려 이야기 합니다. 자연의 것을 인간 세계로 데려와 사는 것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의 위선처럼 보이지만 이것을 마크 롤랜즈는 이것을 철학적으로 '핑계'를 잘 대던지 훌륭했습니다.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동물을 사랑하는 ..

소설 더 로드 (THE ROAD)/코맥 매카시

오늘은 소설 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는 최근에 와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암울한 책은 처음입니다. 도스토옙스키의 과 같은 책을 읽어보면, 그려지는 이미지가 있죠. 가령, 우중충한 구름, 회색빛 도시, 재에 덮인 땅, 병든 사람, 마른 사람, 고뇌와 갈등, 광기, 죽음. 마음에 연민과 고뇌로, 한없이 자신의 밑바닥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읽고 나면 마음 한편이 씁쓸함과 안타까움이 있죠. 하지만!! 여기 그 끝판 왕이 있습니다! 의 주인공인 '아버지와 아들'이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속으로 간다면 "이렇게 살기 좋은 곳이 있나! 지상낙원이구나!"라고 했을 겁니다.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이 회색이라면 로드는 그냥 검은색입니다. 이보다 암울할 수 없다. 의 배경은 지구가 불타고 재만 남은 상..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

과거 부를 쌓기 위한 공식은 "앞으로 잘살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 해서 돈 많이 벌고, 저축도 잘해야 한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젊은이들의 가치관과 일에 대한 개념은 변했습니다. 최근 워라밸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졌습니다. 일과 삶에 밸런스에 대해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워라벨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워크에 초점을 두고 한동안 치열하게 살아가야 합 니다. 그리고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양쪽의 밸런스를 강조하는 말은 모두의 고개극 끄덕이게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 다릅니다. 일과 시간 그리고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해드립니다. 1. 세상에 돈은 많다. -개인 자산에 대한 조언은 대부분 예산을 줄이고 돈을 덜 쓰는 데 초점을 맞춰져 있습니다. -일정한 월급에서 지출을 줄이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며..

[파이낸셜 프리덤] 은퇴를 원하면 일하라

과거 부를 쌓기 위한 공식은 "앞으로 잘살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 해서 돈 많이 벌고, 저축도 잘해야한다"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젊은이들의 가치관과 일에 대한 개념은 변했습니다. 최근 워라밸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졌습니다. 일과 삶에 밸런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죠. 하지만 진정한 워라벨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워크에 초점을 두고 한동안 치열하게 살아가야 합 니다.그리고 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양쪽의 밸런스를 강조하는 말은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 다릅니다. 일과 시간 그리고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알려드립니다. 1. 세상에 돈은 많다. 개인 자산에 대한 조언은 대부분 예산을 줄이고 돈을 덜 쓰는 데 초점을 맞춰져 있습니다. 일정한 월급에서 지출을 줄이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며 월급의..

[타이탄 리뷰] 가슴이 뛰게 만드는 거인들의 이야기

아직 책을 절반 정도 읽은 상태지만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작가가 누구이지 몰라도 (크리스천 데이본 포트이지만...) 글을 정말 잘 썼습니다. 2005년에 icon 스티븐 잡스에 관한 책이 나왔을 때도 비록 자서전은 아니었지만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책도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 리처드 브랜스, 폴 앨런이 쓴 책은 아니지만 그들이 직접써도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구성하고 이야기를 풀어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마치 저들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그걸 보고 쓴 건 아닐까 의심도 됩니다. 책에서 나오는 일론 머스크, 제프 베조스, 리처드 브랜스, 폴 앨런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일단은 첫 번째는 엄청난 부자라는 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