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이후로 7년만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이 나왔습니다. 7월 12일에 첫 발간이 되었습니다. 저는 미리 예약 구매를 신청하고 집에서 기다렸습니다. 여유돈이 없어 두 권에 약 3만원을 책을 쓰는 것이 맞나 싶었지만 고민끝에 10일날 예약을 걸었죠. 하루키라면 질러야죠! 흥분된 마음으로 알라딘에서 구입했습니다. 뭔가 이것저것 포인트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을 껴주길래. 눈이 뒤집힌책 모두 구입했습니다. 과 도 얼떨결에 주문을 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전혀 쓸모없는 1인용 매트입니다. 왜 샀을까... 책은 두껍습니다. 저는 여름휴가를 이 책을 보면서 보내고 싶은데 휴가는 너무 멀기만 하네요. 육아도 해야해서,없는 시간 짬내가면서 그냥 천천히 꼭꼭 씹으면서 볼려고 합니다. 포인트로 산 비하인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