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제 1차 산업혁명이 발생하면서 인간의 노동력으로 이뤄지던 일들이 기계의 힘으로 대체되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그리고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이어진 제 2차 산업혁명은 전기의 등장과 대규모 생산라인이 갖추면서 대량으로 물건을 생산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1960년대에 제 3차 산업혁명은 반도체와 컴퓨터 그리고 인터넷의 발달로 시작되었으며 '디지털 혁명'이라고 불린다. 지금은 제 4차 산업혁명은 21세기 시작과 동시에 시작되었다. 그전 산업혁명에 비해 체감하는 놀라움은 그리 크지는 않다. 4차 혁명은 이전에 3차 혁명의 주역인 컴퓨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전보다 더 정교하다. 종합적이다. 광범위하다. 이것이 특징이다. 제 4차 산업혁명은 다른 산업혁명과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