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마샬 1을 너무 재미있게 한 사람으로 스페이스마샬 2가 나오자마자 사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미루다 보니 지금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이 너무 많다 보니 "이일만 끝나면 꼭 하리라" 다짐을 했더랬죠. 그러나 일이 끝나기도 전에 질렀습니다. ㅋㅋ 차암.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퀄리티의 게임을 콘솔게임이 아닌 핸드폰과 패드에서 하게 될 줄이야. 그런데 콘솔게임은 엄청 퀄리티는 넘사벽이더라고요. 스페이스 마셜은 몰래몰래 숨어 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스페이셜 마셜 2는 테이크다운 기능이 생기면서 적들이 아예 테이크다운하라고 자고 있더라고요. 역시 가끔 이렇게 게임하면서 멍 좀 때리면 기분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어떤 프로젝트 중에 주말이 되어 회사를 안 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