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책을 보면서 인간의 불완전함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책은 1/3 정도 본 상황에서 짧은 지식과 생각을 가지고 글을 적어봤습니다. 여기서 권력자를 두고 이야기를 했지만, 개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신에게는 관대하며, 타인에게는 단호하다.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 것이다. 우리는 권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요구한다. 그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미래가 달렸기 때문이다. 비난과 비판은 그들에게는 숙명인 것이다. 비판을 받고 싶지 않으면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이 그 자리에 있는 것은 '상황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예전 현대 가의 고 정OO 씨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때, 우리는 의아했다. 돈도 많고 욕심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