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남자 셋이 다니다보니 카메라를 꺼낼 일이 많이 없네요. 편안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골목 잠들기 전에 세븐 일레븐을 한번 털었는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친구 덕분에 잠은 편안하게 잤습니다. 일본은 상업지구와 거주지역이 나눠져있는데요. 일본의 골목길을 걸어보는 것이 이 여행에서 가장 크게 기대했던 부분입니다. 관광객이 일본 거주지에 숙박하는게 쉽지는 않잖아요. 친구덕에 서민 체험도 완료했습니다. 골목을 걸으면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큰 건물이 빼곡한 도심에도 신사에 들르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출근 시간이 지난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일본은 사람이 많이 지나는 거리건 사람이 잘 안다니는 거리건 늘 깨끗합니다. 물론 매우 복잡한 도심은 쓰레기가 버려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