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들은 인간의 불멸을 예측하고 있고 있습니다. 불멸은 아니더라도 우리가 안경을 쓰듯이 기계로 된 장기는 하나씩 가지고 다닐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은 우리가 십년전 핸드폰과 지금의 핸드폰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10년의 변화 충격을 3년, 혹은 그보다 더 빠른 시일에 느낄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에서 답답함을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이 발전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다른 분야에서는 뒤쳐진 사람입니다. 어째든 유전체를 연구하는 사람으로써, 이 분야의 발전이 놀랍고 앞으로 암에서 큰 역할을 할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좋은 걸 소수의 사람만 알고 있다는게 답답할 뿐입니다. 질병에 의한 사망원인중 단연 1위는 암일 것입니다. 지금의 의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