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마디 하자면... "보지 마세요. 이런책" 요즘 일본이랑도 사이가 안 좋은데 약간 불안했습니다. 요즘 일본 책을 읽을 때마다 곤욕스럽습니다. 좋은 책들도 당연히 있지만 최근 읽은 책들은 도저히 못 읽어겠더라구요. 책 선정에 문제가 있겠죠? 근데... 이야... 베스트셀러라고 하는 라는 책도 읽기가 어렵네요.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지? 제목은 낚시? 내용은 너무 뻔한데?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는데 독서하는데 방해가 되네요. 1부 무기가 되는 철학 야마구치 슈가 생각하는 철학에 대해 말합니다. 철학자의 논고는 두가지 축으로 정리됩니다. 물음의 종류 'What'과 'How' 배움의 종류 '프로세스'와 '아웃풋' 철학의 질문은 'What '세상은 무엇으로 이뤄져 있는가?'와 같은 물음과 'How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