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

<5가지 최고의 생산성 앱>내가 다 써봤다!

DiKiCHi 2017. 12. 8. 18:19

 

요즘 새벽에 눈이 번쩍 뜨이는데, 추운 이불 밖은 위험하기에 멀뚱멀뚱 시간을 허비하다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책을 몇 가지 봤습니다.

<타이탄의 도구>, <스프린트> 등 읽어보고 좀 효율적으로 다른 사람처럼 효율적으로 살아보고 싶어서, 여러가지 생산성 앱을 여러가지 받아봤습니다.

이런 어플이 뭔가 도움이 될까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 설치했지요.

많지는 않지만 써보니 좋은 앱을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To do 앱 으로는 gTasks, Any.do, TickTick, All ready, Wunderlist, todoist를 비교 선택했습니다..

협업 도구로는 Trello, beecanvas, Slak

자료 수집, 정리 앱은 Pocket과 dynalist 깔아봤습니다

몇 가지는 괜찮더라구요. 물론 어떻게 사용 하느냐에 따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죠.?!

핸드폰의 첫 페이지 입니다.


 


1. Any.do

애니두는 우선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wunderlist같은 경우는 협업에 좋은 것 같지만 앱을 켰을때 바로 <Todo 리스트>가 보이지 않고 폴더가 보여서 불편해서 지웠습니다. 

애니두의 장점이라면 바로 <Todo List>가 보이고 바로 옆으로 넘어가면 달력에 할 일이 달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부분 앱이 좋기는 하지만 정리하는데는 애니두만한게 없었습니다. 

단지 단점은 무료버전에서는 협업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가끔은 공동 작업에서 친구가 부탁 할 때가 있는데 바로 친구가 적어줬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구경은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 Any.do 

Any do

작업, 일정관리. 딱 필요한 기능을 가집니다. 가장 심플하면서 최고의 기능을 가집니다.

 

Any do

달력 날짜마다 할일을 보여줍니다.

 

Any do

그리고 Chrome 의 앱으로도 있어서 컴퓨터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2. Trello

Trello는 깔끔하게 목록을 분리할 수 있고 파일을 첨부할 수 있어서, 협업 툴로 매우 훌륭합니다. 하지만 좀 자유도가 낮은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꾸미고 싶은데 틀 안에서만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이건 약간 단점입니다.

구경은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 Trello 

trello

참 깔끔하죠? Trello를 이용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 인터넷에 많이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사용을 못하는 거겠죠...

하지만 저는 한번 작성하고 손을 안대고 있어요. 이것도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써봐야하는데 아직 그럴 마음이 안드는게 <비캔버스> 때문입니다.

 


 

3. BeeCanvas

비캔버스의 가장 큰 단점은 핸드폰에서 수정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단지, 확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기 때문에 그나마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구경은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 BeeCanvas 

beecanvas

무료로 사용하면 3개까지 캔버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공동 작업자가 저를 포함해서 2명뿐 인데요. 협업하기에는 좋은 툴입니다.

비캔버스

이것은 BeeCanvas에서 제공하는 예시 입니다. 유튜브로 첨부 할 수 있고, 링크와 파일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프는 못 그립니다. 저것은 사진파일.

 

저는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잇을 이용하여 이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생긴건 파워포인트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파워포인트에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파워포인트로 만들어봤지만, 링크나 유튜브를 달기가 불편하더라구요. 

다시 비캔버스로 돌아왔습니다. 친구랑 앱을 취미로 만들어볼려고 하는데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캔버스

다음 장은 어떤 기능을 넣을지 참고 자료를 모으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디자인 감각은 이 정도 밖에 안되서 좀 허접하지만 능력에 따라 이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비캔버스

자료를 수집할 때 비캔버스는 매우 유용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아이디어 달기>를 목표로 하나씩 조사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찾고 있습니다.^^

 


4. Pocket

포켓을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앱이었지만 거의 쓴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료를 수집해야 할 상황이 오니 포켓이 매우 유용했습니다. 쉽게 웹페이지를 모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권장>에서 추천해주는 기사들도 재미 있었습니다. 

쉽게 쉽게 포켓에 저장을 하다보니 우선 담아두고 나중에 필요한 내용과 불필요한 것을 분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경은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 Pocket 

pocket

<권장> 추천해주는 기사가 재미있습니다. 

 

재미있어 보이는 내용은 무조건 담아두고 훑어보고 버리든, 보관하든 하면 됩니다.


5. Dynalist

사실 workflowy라는 어플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목록을 만드는데 있어서 매우 유용한 툴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기능에 Dynalist를 받고 바로 workflowy를 지웠습니다. 

dynalist의 장점은 workflowy보다 더 깔끔하고, 체크 박스를 달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workflowy는 한 페이지에서 목록을 만들어야하는데  이것은 여러가지 폴더로 파일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크롬 앱으로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경은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 Dynalist 

dynalist

New Doc으로 여러가지로 분류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매우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Markdown을 적용해서 다양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기본적인게 가장 깔끔한 것 같습니다.

컴퓨터 화면입니다. 크리스마스 배경입니다. 

체크박스가 있고, 마감날짜를 첨부 할 수도 있습니다. 매우 좋음! 나중에 책을 쓸 일이 있다면 목록을 작성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