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는 나치 그리고 소련의 강제수용소에서 생존한 사람들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 내용이 마음에 크게 와 닿았는데요. 아마도 얼마전에 읽은 의 처참한 상황과 수용소 상황이 비슷하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타버린 지구에서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 또한 죽음의 공포 속에서 느꼈던 두려움과 희망이 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제 수용소에서도 '불을 운반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생존자 국내도서 저자 : 테렌스 데 프레(Terrence Des Pres) / 차미례역 출판 : 서해문집 2010.05.10 상세보기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을 직접 인터뷰한 작가는 다양한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깊이 있게 파고든 책입니다. (마치 제 생각을 얘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 이동진, 김중혁 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