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

[유튜브 동영상 편집] 루마퓨전으로 아이패드, 아이폰으로 동영상 편집하세요.

DiKiCHi 2020. 2. 24. 17:34

정말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되는데요.

나름 바쁘기도 했고, 그리고 동영상 편집에 조금 흥미를 가져서 블로그보다는 동영상 편집을 좀 더 공부했죠.

 

사실 동영상 편집이라고 하면 매우 어려울거라 생각되고, 특별히 새로운 기술을 익힌다는 것이 쉽지 않죠?

하지만 루마퓨전을 사고 나서 유튜브 채널 <방구석 리뷰 룸>에서 10분 남짓한 루마 퓨전 강의 10개 정도 들으니깐 

동영상 편집에 감이 오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전혀 제가 고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편집과 자막 정도는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방구석 리뷰룸>하시는 분도 루마 퓨전을 이용하여 많은 영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직접 써보시면 여러 영상속에서 보던 편집기술들을 찾아보면 루마 퓨전 어딘가에 존재를 한다는 사실에 감탄이 나옵니다. 비록 처음 가격이 37,000원이지만 후회 없을 만큼 사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격이 37,000원! 그러나 아깝지 않다!

 

 


어디서나 편집 가능한 루마퓨전

루마 퓨전의 기능은 다른 블로그에서 잘 나와있습니다. 저보다는 더 정성 들인 글을 보시면 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제가 루마 퓨전을 사용하면서 가장 장점이라 생각하는 것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루마 퓨전을 다운로드하시면 아이패드, 아이폰 둘 다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핸드폰에서도 영상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애플의 Airdrop을 통해 양쪽으로 주고받으면서 편집이 가능한데, 저처럼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버스에서 보내 시간이 많은 사람에게 매우 좋습니다. 

아이패드도 있지만 버스에서 큰 아이패드를 다루는 건 옆사람 눈치도 보여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리고  흔들리는 버스에서 큰 화면에 정확히 터치가 어려운 단점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저는 아이폰으로 영상을 받아서 버스에서 편집을 합니다. 화면은 비록 작지만 자막 작업이라던지, 영상의 위치를 잡아 줍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영상을 아이패드로 이동시켜 좀 더 세밀하게 편집을 합니다.

저처럼 전문적으로 영상편집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취미로 영상 편집을 한다면 루마 퓨전이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작아서 동영상 편집이 어려울것 같아보여도 모든 기능이 잘 작동합니다. 

 

 


최근 밸런타인에 만든 영상입니다. 제가 찍은 것은 아니지만 간단한 편집을 하였습니다. 

영상은 뭐니 뭐니 해도 편집기술보다 콘텐츠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자막 하나하나가 노가다입니다. ㅠㅠ

큼직큼직한 영상 구성이나 자막 위치등을 잡는건 노가다이기때문에 버스에서 하면 시간도 세이브해서 보람찹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나오는 <좋아요>, <구독>의 움직임도 구현할수 있습니다. 

다른 영상에서도 많이 나오는 짧은 <좋아요>, <구독>의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화면의 위치나 크기, 화면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상력만 있다면 다양한 것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기능은 저보다 더 잘 설명해주시는 분들의 글을 보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다른 영상편집 프로그램이 있지만 초보인 편집자라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늘 아이패드나 노트북을 끼고 다니는 상황이 아니라면 아이폰에서도 작동하는 루마 퓨전이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이것저것 고르지 마시고 지르세요. 

루마 퓨전은 최고의 만족감을 줄 겁니다. 

아~! 그리고 최근에 맥북용 루마 퓨전이 나와서 애플이 환경에서 매우 좋은 호완성을 보여줍니다. 

이제 저도 맥북만 사면 되겠습니다. 😆😆😆😆😆😆😆 

 

아래는 루마퓨전을 이용하여 올린 영상입니다. 

좋아요!, 구독! 꾹~  아이와 좋은 추억 올리도록 많이 도와 주세요ㅋ😋

 

https://youtu.be/qUAWojpTN1A

 

https://youtu.be/m4oonqSE0I8

 

https://youtu.be/NfKJZsd1ts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