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얼 예술특구 대만의 제2의 도시 가오슝은 항구도시로 부두 앞 버려진 창고를 활용하여 이색적인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현재도 철도길이 공원 내에 남아 있어서 이색적입니다. 공연, 프리마켓, 영화관, 철도 박물관, 서점 등 다양한 볼거리와 넓은 공원에 조형물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에서도 나온 보얼 예술 특구를 2박 3일 중 두 번이나 방문했습니다. 첫날과 토요일 프리마켓에 가봤습니다. 보얼 예술특구는 폐창고, 폐공장을 다시 리모델링하여 겉은 옛 공장 느낌을 주지만 건물 안은 세련된 가게, 점포, 영화관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이색적인 느낌을 줍니다. 비록 겨울의 가오슝이지만 사람들의 옷차림이 다양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반바지를 입고 다니기도 했지만, 현지분은 패팅을 입고 다녔습니다. 비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