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6

유연함의 기술 -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비밀은 무엇인가요?

현대 사회에서는 우리 모두가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를 달성하고 싶고, 일을 잘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할 수밖에 없습니다.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과 좌절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우리가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는 개인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저자는 누구나 현재보다 더 성장할 수 있고, 더 효율적인 사람이 될 수..

테라피스트 서평 "광기 얽힌 의심의 미로, '더 써클'에서 벌어지는 진실의 충돌!"

줄거리앨리스와 레오가 이사 온 런던의 고급 주택 단지 '더 써클'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혼돈과 의심, 그리고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립니다. 주인공 앨리스는 새로운 이웃과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집들이를 열었지만, 이 날 알 수 없는 남자가 찾아와 앨리스만을 대화 상대로 선택합니다. 그 후 앨리스는 연인인 레오의 수상한 행동과 이웃인 탐신의 적대적인 태도, 그리고 과거의 살인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알게 되면서 점점 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레오는 앨리스와 함께 이사한 집이 사건 현장이었음을 숨기고 있으며, 앨리스의 언니의 이름과 같은 피해자의 이름이 등장하면서 앨리스는 사건에 대한 집착을 갖게 됩니다. 앨리스는 이웃들을 차례로 의심하며 혼란 속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애를 씁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세이노의 비밀: 진한 삶과 멋진 일을 추구하라!

세이노는 말합니다. "피보다 진하게 사세요." 이 말은 무엇이든 대충하지 말고 전력을 다해 몰입하라는 의미입니다. 재미없는 일은 적성에 맞지 않는 게 아니라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읽고 필요한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알면 잘하게 되고, 잘하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르면 고민스럽고, 알면 즐겁다는 법입니다. 현재의 가치에만 집착하지 말고, 주어진 기회에 책을 읽고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미래에 기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세이노는 부자, 돈, 사업, 투자, 일, 사람 등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는 매사에 서툰 젊은 사람들이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안타깝고 답답한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지만, 애정을 담아 ..

마음의 서점, 어서오세요, 휴남동서점입니다

휴남동 서점에 어서오세요. 이 곳에는 아픔을 안고 있는 등장인물들이 모여있습니다. 일, 직업, 인간관계, 부부관계 등, 우리 삶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하고 겪게 되는 아픔을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나 또한 이 인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장과 일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큰 공감을 느낍니다. 10대 때는 아무 생각도 없었고, 20대 때는 많은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직장인이 되고 일을 하게 되면서, 여전히 많은 생각을 갖지만 그 문제들을 고민할 시간이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자주 들게 되었습니다. 결국 ‘휴남동 서점’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삶을 처음 ..

[기자의 글쓰기 / 박종인]-'의' '것'을 빼라

오늘은 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서문] 서문에서 기자인 박종인 님께서는 며 악마를 소환하는 주술로 독자를 유혹하며 책이 시작됩니다.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매력 중 70%는 서문과 제1장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서문과 제1장이 주는 흥미가 이 책을 끝까지 읽도록 하는데 주요한 원동력인데요. 24년간 기자 생활하시면서 글쓰기 정수를 서문에 모두 쏟아부으신 것 같습니다. 서문을 살펴보면, 어느 날 선배가 박종인 씨 글에서 '의'자와 '것'자를 빼달라고 요청합니다. 작가는 두 개를 빼는 일이 별거 아니라 생각했지만 그 작업은 무려 6시간에 계속되었고, 문장구조를 전부 바꾸는 대공사였다고 합니다. 거기서 글쓰기의 어려움과 재미를 느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마치 퍼즐이나 퀴즈를 푸는 작업이라는 생각이..

[어떻게 읽을 것인가 / 고영성]

어떻게 읽을 것인가 국내도서 저자 : 고영성 출판 : 스마트북스 2015.12.30 상세보기 [서평]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생각하는 대로 될 것입니다. -핸리 포드 위의 예시 글처럼 는 마법의 힘이 있다. 한 가지만 제대로 해도 인생은 바뀐다. 책은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는 듯 보이지만 본질은 "독서"이다. 독서가 중엔 10가지 방법을 다룰 수 있는 마법사가 있는 반면에 한두 가지 마법에 특화된 마법사일 수 있다. 여러 가지 뇌과학, 인지심리학, 행동경제학의 사례연구를 제시함으로 효과적인 독서법을 제시해준다. 하지만!!! 완전히 믿지는 않는다. 과학의 한계성과 오류의 가능성이 있고, 실험 설계가 완벽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할지라도 오차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