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이벤트 좋은 PR이란 단순한 볼거리나 스펙터클의 의미를 넘어, 기존에 존재하는 상식이나 담론에 제동을 거는 행동이다. -에드워드 버네이즈 흐름을 차단한 후에야 새로운 방향으로 대중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바이럴 마케팅 세일즈맨은 스스로 사는 자에게 판다. 초보 쇼핑 호스트들은 상품의 장점이나 기능을 설명하는 데 정신이 없지만 느긋한 베테랑 쇼핑 호스트들은 그 상품이 당신의 집 어느 장소에 걸맞은지에 대한 느낌부터 전달한다. "주부님들, 부엌 수납장을 열었을 때 이 냄비들이 예쁘게 차고차곡 쌓여 있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상상하는 것을 통해 잠재적인 소비자들은 그것을 사야 할 이유를 스스로 찾는다. 버네이즈는 어떤 상품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나 습관을 특정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었다...